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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주 동안 열렸던 플레오오프 1차와 2차를 통해 살아남은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의 순위별 상금과 경기 방식, 경기 일정과 참가자가 궁금해져 정리하고자 합니다.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경기 방식 일정 참가자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순위별 상금이 달라집니다. 우승자에게는 보너스 상금 1800만 달러 (한화 약 241억 3천만 원)을 줍니다. 최하위인 30위에게도 상금 50만 달러 (한화 약 6억 7천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순위 상금 순위 상금 순위 상금
    1위 1800만 달러 11위 95만 달러 21위 62만 달러
    2위 650만 달러 12위 90만 달러 22위 60만 달러
    3위 500만 달러 13위 85만 달러 23위 58만 달러
    4위 400만 달러 14위 80만 달러 24위 56.5만 달러
    5위 300만 달러 15위 76만 달러 25위 55만 달러
    6위 250만 달러 16위 72만 달러 26위 54만 달러
    7위 200만 달러 17위 70만 달러 27위 53만 달러
    8위 150만 달러 18위 68만 달러 28위 52만 달러
    9위 125만 달러 19위 66만 달러 29위 51만 달러
    10위 100만 달러 20위 64만 달러 30위 50만 달러

     

    투어 챔피언십 경기 방식

    투어 챔피언십 경기 방식은 매우 독특합니다. 30명의 출전 선수는 페덱스 랭킹에 따라 다른 보너스 타수를 부여 받은 후 경기를 시작합니다.

    페덱스컵 랭킹 보너스 타수
    1위 10언더파
    2위 8언더파
    3위 7언더파
    4위 6언더파
    5위 5언더파
    6위 ~ 10위 4언더파
    11위 ~ 15위 3언더파
    16위 ~ 20위 2언더파
    21위 ~ 25위 1언더파
    26위 ~ 30위 0언더파

     

    투어 챔피언십 경기 일정

    투어 챔피언십 경기 일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됩니다.

    경기 라운드 날짜 시간
    1라운드 8월 25일 금요일 새벽 1시
    2라운드 8월 26일 토요일 새벽 1시
    3라운드 8월 27일 일요일 새벽 2시
    4라운드 8월 28일 월요일 새벽 1시

     

    투어 챔피언십 참가자

    투어 챔피언십 참가자는 총 30명입니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가 임성재 선수, 김주형 선수, 김시우 선수 등 세 명 출전합니다.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경기 방식 일정 참가자 중계
    임성재 선수

    임성재 선수는 페덱스컵 랭킹 17위로 2언더파의 보너스 타수를 받고 경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5년 연속 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동 2위로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는 우승 후보를 예상하는 파워 랭킹에 임성재를 7위를 하고 있습니다.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경기 방식 일정 참가자 중계
    김주형 선수

    김주형 선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첫 출전합니다.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2언더파의 보너스 타수를 얻고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파워 랭킹 13위를 하고 있습니다.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경기 방식 일정 참가자 중계
    김시우 선수

    김시우 선수는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2언더파를 보너스 타수 받고 투어 챔피언십를 시작합니다. 또한 파워 랭킹은 16위입니다.

     

     

     

     

    우승후보 선수로 페덱스컵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올해도 10언더파로 경기를 시작하고 빅토르 호블란 선수는 8언더파의 보너스 타수를 받습니다. 또한 7언더파로 경기를 시작하는 디펜딩 챔피언인 매킬로이 선수가 있습니다.

     

     

    투어 챔피언십 중계

    투어 챔피언십 중계는 다음스포츠, JTBC GOLF, JTB GOLF&SPORTS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투어 챔피언십 중계를 시청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