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검사 프로필

이정섭 검사에 대해 갑자기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이재명 대표의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에서 폭로성 주장으로 인해 여러 논란이 발생하며 이재명 대표의 수사 지휘가 바뀌게 되었고 그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이정섭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정섭 검사 프로필

이정섭 검사는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현재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직무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2023년 3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2017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을 맡았으며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8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 제6부 부장검사로 지냈습니다. 그 후 2020년 9월부터 2021년 7월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 부장검사, 2021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제2부 부장검사, 2022년 7월부터 2023년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2023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 검사를 맡았습니다. 현재 2023년 11월부터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섭 검사 논란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대북송금 사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이 재력가의 해결사 사위 노릇하고 있다며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이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 겸손은 힘들다에 출연하며 폭로를 했습니다. 처남의 마약 혐의가 신고했는데 무마하기 위해 검사의 힘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SNS를 통해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 강미정씩의 겸손은힘들다 인터뷰를 들으니 재력가 가족과 검사 사위가 그 가족의 비위를 덮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경찰은 얼마나 비굴해지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이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발의한 직후 이원석 검찰총장이 보복 탄핵, 방탄 탄핵이라며 반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면 헌법재판소에서 사실관계를 다루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이재명 대표의 수사 지위는 수원지검 1차장 검사가 대신 맡고 이정섭 검사는 대전고등검찰청으로 발령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정치에 대해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이 됐는지 무엇이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치나 수사 등에 관심이 없었지만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며 많은 주장들을 하기 시작하며 아주 어지러운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많은 의혹들이 해소되고 논란들이 잘 정리가 되어 진실이 밝혀지고 편안한 세상이 빨리 되기를 바랍니다.